주식회사 마플코퍼레이션 대표
박혜윤 대표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마플샵’의 운영사 ‘마플코퍼레이션’의 창업자이다.
마플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마플샵’에는 2020년 3월 정식 서비스 오픈 이후 7만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입점해있으며, 140만 개 이상의 크리에이터 IP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마플샵은 POD(Print-on-demand) 풀필먼트 서비스로 상품 제작, 배송, CS까지 커머스 운영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한다. 뿐만아니라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브랜드 커머스로 확장하여 2023년 유튜브쇼핑 플랫폼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
마플코퍼레이션은 2020년 12월 총 9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한 바 있으며 22년 3월 넥슨으로부터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주식회사 넥슨 대표
이정헌 대표이사는 2003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사업 실무부터 사업총괄 임원까지 두루 거친 사업 분야 전문가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탁월한 사업역량을 발휘하며, 14년만에 넥슨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이는 실력으로 평가하는 넥슨의 기업문화에 기인한 것으로, 내부에서 리더를 발굴하는 넥슨의 문화가 정착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정헌 대표이사의 이력은 2006년 퍼블리싱 QM팀 팀장, 2010년 네오플 조종실 실장, 2012년 피파실 실장, 2014년 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 사업총괄 부사장을 거쳐, 2018년부터 넥슨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이정헌 대표는 넥슨 대표이사 취임 이후 선택과 집중 전략을 바탕으로 외형적 높은 성장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데이브 더 다이버' 등 다수의 신규 게임 흥행을 성공 시키는 등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이뤄냈다.
이정헌 대표이사의 지휘하에 넥슨의 신작 및 라이브 게임은 고르게 성장해 넥슨의 글로벌 연간 매출이 5 년새 50% 이상 상승했으며, 연결 기준 모바일게임 매출 비중이 22%에서 31%으로 확대되는 등 모바일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국내 게임사 최초로 연간 매출 3 조원을 돌파한 것은 한국 지역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에서 기인했다. 이에 더해 업계 최초로 파격적인 임금체계 상향 개편을 발표, 적극적인 인재 투자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로 넥슨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정헌 대표이사는 넥슨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민을 바탕으로 넥슨만의 색깔과 경쟁력을 극대화하여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마플코퍼레이션은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POD(Print-On-Demand, 주문 제작 프린팅) 기반 커스텀 굿즈 제작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굿즈 제작 전문 플랫폼 "마플"과 크리에이터 커머스 "마플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류, 휴대폰케이스, 스티커 등 1,500여개 상품을 주문 제작할 수 있으며, 다른 주문제작업체와 다르게 소량 주문건도 커스터마이징 제작이 가능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플코퍼레이션는 2023년도 매출액 341억 원 돌파, 마플샵을 찾은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는 126만 명으로 IP 콘텐츠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업에 대한 진정성, 시장 및 기술의 발전에 누구보다 빠르게 민첩성을 보여준 마플은 2023년 2월 넥슨으로부터 시리즈B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후 마플과의 협업을 통해 넥슨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IP관련 상품과 콘텐츠를 아카이빙하고 판매하는 플랫폼 "넥슨에센셜 (https://essential.nexon.com/kr/)"을 론칭했습니다. 이번 VC Insider Talk 두 번째 패널 세션에서 박혜윤 대표와 넥슨 이정헌 대표가 함께 마플코퍼레이션에 대한 투자 스토리, 커스터마이징 굿즈 시장 분야 전망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눕니다.
* 주요 기사
- 마플코퍼레이션, 굿즈 시장에 디테일을 더하면?
- 마플코퍼레이션, 넥슨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시리즈 B 클로징
주식회사 와탭랩스 대표
이동인 대표는 15년 이상의 개발 경력을 기반으로 2015년 와탭랩스를 창업하고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와탭랩스는 국내 IT 모니터링 분야를 선도하는 IT 분석 서비스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SaaS 기반의 IT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LGU+, KT, 롯데, 현대와 같은 다수의 대기업, 공공기관 그리고 스타트업에 IT 통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토스벤처스 파트너
오문석 파트너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알토스벤처스의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한국에 있는 알토스벤처스는 미국 알토스벤처스의 한국 사무소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2014년 미국 알토스벤처스에서 한국 스타트업 투자를 본격화한 이듬해인 2015년 한국 알토스벤처스를 설립했으며, 스타트업 투자 업무와 포트폴리오 관리를 하고 있다.
오문석 파트너는 알토스벤처스 파트너로 합류하기 이전 Goldman Sachs Principal Investment Area 6년간 이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TOPIA SRL, Morgan Stanley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외에도 Brown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와탭랩스는 클라우드 기반 IT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대표 스타트업으로, 와탭은 기업 서버,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의 상태와 성능 데이터를 초 단위로 수집·분석해 장애 감시와 알림 기능을 제공하여, 서비스 담당자가 클라우드 성능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현재, 롯데그룹, SK텔레콤, LG유플러스, CJ E&M 등의 대기업은 물론 질병관리청,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국가산하단체부터 스타트업까지 1,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와탭랩스는 2021년 6월 KB인베스트먼트 리드로 주도한 시리즈B 투자 라운드에 알토스벤처스가 참여해 총 1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VC Insider Talk 첫 번째 패널 세션에서 이동인 대표와 알토스벤처스 오문석 파트너가 함께 와탭랩스 투자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B2B SaaS 분야 전망 등을 공유합니다.
* 주요 기사
- 와탭랩스, 두 번 찾아와도 또 투자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 와탭랩스, 12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KB인베스트먼트, 알토스벤처스 등 6개사 참여